2013 영어연수 9일차 (7.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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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19-01-31 00:01본문
어느덧 미국에 온 지도 일주일이 넘었네요.
지난 한 주 동안 수업 들으랴 빡빡한 일정 소화하랴 지친 우리 친구들에게 에너지를 보충해 줄 주말입니다!! yay! 이른 아침식사와 수업시간 때문에 미뤘던 잠을 푹~자고,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Bellis Fair 쇼핑몰에 갔었는데, 선물이나 잊은 쇼핑리스트를 들고 시간을 정해 갔다 왔습니다. CICC가 필요한 장을 보려고 빌렸던 렌트차가 최대 5명까지밖에 못 타 네 팀으로 나누어 라이드를 했습니다. 차로 15분 정도 되는 거리를 네 번이나 왔다갔다하며 안전운전한 성우쌤께 짝짝짝! 교내 매점이나 자판기에서 파는 과자들은 너무 비싸서, 출출할 때 먹을 비상식량 (?)도 샀고요, 한국에 가져갈 선물들도 샀습니다. 양손 가득 쇼핑백들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쇼핑 후엔 출출한 배를 맛~~있는 돼지불고기 테리야끼로 채웠고요. 지난주 처음 벨링햄에 왔을 때 먹었던 음식인데 친구들이 맛있다고 무척 좋아하네요 ^^ 밥 먹고 잠시 소화를 시킨 후에 학교 운동센터인 Wade King Recreation Center에 갔습니다. Daily Pass로 운동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요. 농구, 배드민턴, 수영, 트랙뛰기 등을 할 수 있어 찌뿌둥~한 우리 친구들의 몸을 제대로 풀어줬습니다.
오후 5시~6시: 저녁으로 Five Guys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었는데요.. 보통 패스트푸드 햄버거와 달리, 햄버거 패티가 생고기를 다져 만든 햄버거고요, 감자튀김은 주문을 받는 동시에 생감자를 잘라 튀겨 아주 맛있습니다.
남자 학생들은 역시나 밥을 먹자마자 성우쌤께 축구하러 나가자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여학생들은 방에 가서 씻고 쉬었고요. 오늘 농구만 하던 성강이와 승훈이가 축구를 다 함께 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으니 사진첩을 확인해 주세요^^ 운동 후엔 남학생 여학생 모두 게임룸에 가서 탁구와 포켓볼을 치다 왔고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우관이와 정범이의 생일파티!!!!!! 정범이 생일은 비록 2일 지났지만, 우관이의 해피 미리 벌쓰데이와 함께 축하했습니다. 무럭무럭 크라는 의미의 해바라기 케이크 (단장님께서 고르셨습니다^^)와 온갖 과자와 음료수까지! 모두 모여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생일이 기억에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네요.
지난 한 주 동안 수업 들으랴 빡빡한 일정 소화하랴 지친 우리 친구들에게 에너지를 보충해 줄 주말입니다!! yay! 이른 아침식사와 수업시간 때문에 미뤘던 잠을 푹~자고,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Bellis Fair 쇼핑몰에 갔었는데, 선물이나 잊은 쇼핑리스트를 들고 시간을 정해 갔다 왔습니다. CICC가 필요한 장을 보려고 빌렸던 렌트차가 최대 5명까지밖에 못 타 네 팀으로 나누어 라이드를 했습니다. 차로 15분 정도 되는 거리를 네 번이나 왔다갔다하며 안전운전한 성우쌤께 짝짝짝! 교내 매점이나 자판기에서 파는 과자들은 너무 비싸서, 출출할 때 먹을 비상식량 (?)도 샀고요, 한국에 가져갈 선물들도 샀습니다. 양손 가득 쇼핑백들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쇼핑 후엔 출출한 배를 맛~~있는 돼지불고기 테리야끼로 채웠고요. 지난주 처음 벨링햄에 왔을 때 먹었던 음식인데 친구들이 맛있다고 무척 좋아하네요 ^^ 밥 먹고 잠시 소화를 시킨 후에 학교 운동센터인 Wade King Recreation Center에 갔습니다. Daily Pass로 운동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요. 농구, 배드민턴, 수영, 트랙뛰기 등을 할 수 있어 찌뿌둥~한 우리 친구들의 몸을 제대로 풀어줬습니다.
오후 5시~6시: 저녁으로 Five Guys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었는데요.. 보통 패스트푸드 햄버거와 달리, 햄버거 패티가 생고기를 다져 만든 햄버거고요, 감자튀김은 주문을 받는 동시에 생감자를 잘라 튀겨 아주 맛있습니다.
남자 학생들은 역시나 밥을 먹자마자 성우쌤께 축구하러 나가자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여학생들은 방에 가서 씻고 쉬었고요. 오늘 농구만 하던 성강이와 승훈이가 축구를 다 함께 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으니 사진첩을 확인해 주세요^^ 운동 후엔 남학생 여학생 모두 게임룸에 가서 탁구와 포켓볼을 치다 왔고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우관이와 정범이의 생일파티!!!!!! 정범이 생일은 비록 2일 지났지만, 우관이의 해피 미리 벌쓰데이와 함께 축하했습니다. 무럭무럭 크라는 의미의 해바라기 케이크 (단장님께서 고르셨습니다^^)와 온갖 과자와 음료수까지! 모두 모여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생일이 기억에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네요.
정범&우관 Birthday Party from CICC Summer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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