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영어연수 16일차 (7.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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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4회 작성일 19-01-31 00:11본문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매일 빡빡한 일정이 밤까지 이어지다 보니 블로그에 사진만 올리고 글을 쓰기 힘들었었어요. 이해해 주실 거죠? ^^ 지난 주말 토요일~일요일은 우리 CICC 영어 및 문화연수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주말이었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섭섭한 마음이 벌써 드네요 ㅠㅠ
토요일에는 만년설을 볼 수 있는 Mt.Baker에 갔습니다. 처음 시애틀 공항에 도착했을 때 운전을 해주셨던 기사 아저씨가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다 주셨습니다. 한여름에 눈이라니~ 지난주까지만 해도 눈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에 눈이 많이 녹았다고 합니다. 베이커산 가장 높은 봉우리가 바로 뒤에 보이는 곳까지 꼬불꼬불 산길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버스 밖으로 나가면 추울 거란 우리의 예상은 쨍그랑~ 하늘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인지,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곳이라 그런지 햇빛이 꽤 세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눈싸움을 하기 시작했고 저를 포함한 몇몇 학생들은 눈 위에서 미끄덩거리기도 하며 몸개그(?)를 보여줬지요^^
이렇게 사진을 보니 합성사진처럼 깨끗하네요.. 하지만 합성이 아니랍니다 ^^ 베이커산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기사 아저씨가 이 동네 사는 사람들도 잘 모른다는 몇백년된 큰 나무를 보여준다며 우리를 숲 속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족히 400-500살은 됐을 거라 하셨는데, 정말 우리 친구들 열 명이 손잡고 둘러서야 할 만큼 컸습니다.
매일 빡빡한 일정이 밤까지 이어지다 보니 블로그에 사진만 올리고 글을 쓰기 힘들었었어요. 이해해 주실 거죠? ^^ 지난 주말 토요일~일요일은 우리 CICC 영어 및 문화연수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주말이었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섭섭한 마음이 벌써 드네요 ㅠㅠ
토요일에는 만년설을 볼 수 있는 Mt.Baker에 갔습니다. 처음 시애틀 공항에 도착했을 때 운전을 해주셨던 기사 아저씨가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다 주셨습니다. 한여름에 눈이라니~ 지난주까지만 해도 눈이 더 많았다고 하는데, 계속되는 따뜻한 날씨에 눈이 많이 녹았다고 합니다. 베이커산 가장 높은 봉우리가 바로 뒤에 보이는 곳까지 꼬불꼬불 산길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버스 밖으로 나가면 추울 거란 우리의 예상은 쨍그랑~ 하늘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인지,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곳이라 그런지 햇빛이 꽤 세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눈싸움을 하기 시작했고 저를 포함한 몇몇 학생들은 눈 위에서 미끄덩거리기도 하며 몸개그(?)를 보여줬지요^^
이렇게 사진을 보니 합성사진처럼 깨끗하네요.. 하지만 합성이 아니랍니다 ^^ 베이커산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기사 아저씨가 이 동네 사는 사람들도 잘 모른다는 몇백년된 큰 나무를 보여준다며 우리를 숲 속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족히 400-500살은 됐을 거라 하셨는데, 정말 우리 친구들 열 명이 손잡고 둘러서야 할 만큼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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